심뇌혈관질환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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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으로,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며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며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로 불립니다. 처음 측정한 혈압이 높은 경우 1일 간격을 두고 최소 두 번 이상 추가 측정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입니다.
분류
고혈압은 본태성(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뉩니다.
가족력, 음주, 흡연, 노령화,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위험 인자이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중풍, 심부전, 협심증, 신부전, 시력 저하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은 특정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로,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가 해당됩니다. 심박출량 증가 또는 말초 혈관 저항 증가가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명확한 경우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병, 갈색세포종, 신혈관 이상, 부신 종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화될 수 있어 정확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이태훈한의원의 접근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 인자가 됩니다. 이태훈한의원은 고혈압을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뇌혈관 순환 전반의 이상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통뇌법을 통해 뇌척수액 순환과 경추 구조를 정상화하고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혈압 조절 기반을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검사 및 진단
치료에 앞서 혈압과 혈관 상태, 신체 전반의 순환 기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다음 검사를 시행합니다.
기본검사는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 Korot 혈압검사는 상·하지의 혈압을 동시에 측정하여 좌우 혈압 차이와 말초 혈관 상태, 동맥경화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특히 혈관 탄성도와 동맥경화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 Dinamika 검사는 척추와 자율신경계의 기능 상태를 분석합니다. 고혈압은 교감신경 과활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자율신경 균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 DITI(적외선 체열) 검사는 신체 부위별 체열 분포를 영상으로 확인하여 혈액순환 장애와 염증 부위를 시각적으로 진단합니다.
추가적으로 TCD(경두개 도플러) 검사는 뇌혈관의 혈류 속도와 순환 상태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합니다. 고혈압이 지속될 경우 뇌혈관 협착이나 혈류 역학적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뇌혈관 손상 여부와 중풍 위험도를 사전에 확인하는 데 활용됩니다.
치료 구성
CSRT(뇌혈관 협착 경감치료), NBCT(비골 교정), CBRT(경추 교정)를 기반으로 침치료와 처방약을 병행합니다.
'치료는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Step.1 집중치료 단계에서는 주 2회씩 10회에 걸쳐 뇌혈관 순환 환경을 개선하고 자율신경계 안정을 도모합니다.
Step.2 회복치료 단계에서는 주 1~2회씩 10회 동안 개선된 상태를 유지하며 혈압 안정화를 지원합니다.
Step.3 관리치료 단계에서는 2~3개월마다 1회씩 혈압 관련 합병증 예방과 상태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