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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월) 오전 10시, 이태훈한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중부노회 간의 의료서비스 협약식이 이태훈한의원 로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중부노회 소속 목회자 및 그 배우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태훈 원장을 비롯해 경기중부노회 노회장 이명근 목사와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태훈한의원은 중풍, 치매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특화된 '통뇌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맞춤형 한방 치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태훈 원장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귀한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태훈한의원이 신뢰받는 건강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목회자들의 건강한 사역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