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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5기 대상 ‘중풍·치매 예방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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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수) 오후 2시, 용인시 자원봉사 센터, 자원봉사대학 5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중풍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천적 방안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3시간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급증하고 있는 중풍과 치매의 주요 원인과 조기 징후,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뇌 건강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와 자가 진단법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특히 긴 강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대학 5기 수강생들은 끝까지 높은 집중력과 참여도를 보이며 교육에 임했고,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져 뜨거운 학습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중풍·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